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feat. 홀로그램’을 오는 7월 2일부터 6주간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전국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과 정서 함양, 감수성과 소통 능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3차원 입체 영상(홀로그램)과 연극적 표현으로 구현된 세계 여러 나라를 통해, 교육 참가자 및 관객들에게 여행을 ‘공유’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각 나라의 대표 인물 및 상징물 찾기 ▲여행지별 핵심어 선정과 이야기하기 ▲타블로를 활용한 즉흥 장면 만들기 ▲연극적 움직임과 소리를 활용한 창작물 촬영 ▲3차원 입체 사진을 활용한 영상구현 ▲결과발표 공연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각 20명씩 총 2개 기수로 운영되며, 1기 교육은 7월 2일부터 8월 6일, 2기 교육은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랜드마크(landmark) → 마루지, 상징물, 상징 건물, 대표 건물 * 키워드(keyword) → 핵심어 * 스토리텔링(storytelling) → 이야기하기 * 홀로그램(hologram) → 3차원 입체 사진
(원문)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각 나라의 랜드마크 인물 및 상징물 찾기 ▲여행지별 키워드 선정과 스토리텔링 ▲타블로를 활용한 즉흥 장면 만들기 ▲연극적 움직임과 소리를 활용한 창작물 촬영 ▲홀로그램을 활용한 영상구현 ▲결과발표 공연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고쳐 쓴 문장)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각 나라의 대표 인물 및 상징물 찾기 ▲여행지별 핵심어 선정과 이야기하기 ▲타블로를 활용한 즉흥 장면 만들기 ▲연극적 움직임과 소리를 활용한 창작물 촬영 ▲3차원 입체 사진을 활용한 영상구현 ▲결과발표 공연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