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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 개최

전래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자유공원광장에서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널리 알리는 자원봉사센터의 핵심적인 사업이다.

 

자원봉사센터 홍보 및 환경캠페인을 비롯 전래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정리수납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총 3000여명의 참여자들은 자원봉사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정 미션을 성공한 체험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전래놀이 부스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또 폐지줍는 어르신의 인식 개선 및 자원 재활용의 목적으로 폐지나눔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봉사자들이 기부한 중고서적을 판매했다. 
 
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 박수진 회장은 “행사에 함께 참여 할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 며 “프리마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위기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잠재된 자원봉사자 발굴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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