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 ALL 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 후 곽성일 인천본부장과 송도지점 관계자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인천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27/art_16569993711926_a05568.jpg)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송도시티지점에 WM특화점포 'NH All 100 종합자산관리센터' 를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행과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농협은행의 고객층을 위한‘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송도시티지점은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을 배치해 거점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현재 전국에 49개소인 WM특화점포를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곽성일 인천본부장은“WM사업은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