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가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7건 ▲구 '아이사랑꿈터 3호점'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8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원 후 첫 회의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구민이 행복, 새롭게 도약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의원님들의 역량을 발휘해달라" 며, "집행부의 추진 정책에 대해 방향 제시 및 질책과 견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