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25일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을 방문했다.
이날 조 대표의 인천방문은 인천지역 전 농·축협 상임이사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과 함께 임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여·수신 성장률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지역본부의 우수한 사업추진 성과를 치하드린다"고 강조했다.
어어 상호금융을 둘러싼 금융감독 환경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농축협 상임이사들의 각종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청취하며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