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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직원 28명 시험 관련 징계

2003년부터 2년에 걸쳐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직원 28명이 시험 관련 업무착오 등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2년간 시험지 사전 유출과 금품수수 등으로 4명이 파면되고 업무착오 등으로 정직 2명, 면직 1명, 견책 16명, 감봉 5명 등 모두 28명이 징계를 받았다.
또 93명은 경고 또는 주의 조치됐다.
장 의원은 "시험을 주관하는 산업인력관리공단 직원들이 도덕불감증에 빠져 있다"며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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