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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가 바른기업] “지역사회의 성장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일신비츠온 임정택 회장


“세계 최고의 전기 물류업체로 만들겠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일신비츠온은 전기산업 및 물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일신비츠온의 임정택 회장은 전력 케이블 및 전기 자재 관련 업계에서 근무한 경험을 통해 1988년 전기소매점을 창업했다. 이후 세계 최고의 전기 물류업체로 만들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는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3년여 만에 자체 조명 브랜드를 출시하고, 제주도를 포함한 6개 도시에 전국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일신비츠온은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고액의 성금을 기탁하고 임직원이 함께 신년맞이 헌혈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의 기업사회공헌 기부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해 매 월 꾸준히 남양주내 긴급한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임 회장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과 소통해 상생하는 경영을 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통해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기업과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일신비츠온의 따뜻한 행보를 기대해본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내부감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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