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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 만든다

 

과천시가 지역내 불법 현수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를 만든다.

 

과천시는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외에 게시된 현수막은 불법 현수막으로 간주하고 불법 현수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및 철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 자체부터 솔선수범하고 불법 현수막 순찰 및 단속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관내 공공기관과 정당, 사회단체, 옥외광고등록 사업자 등에 대해 불법 현수막 설치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평일에는 관계부서 공무원이 1일 2회 이상 단속을 실시하며, 주말에는 2인 1조로 구성된 3개조가 단속에 나서 불법 현수막을 즉시 철거키로 했다.

 

아울러, 과천시는 현수막 게시 수요를 감안,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저단형 지정게시대를 확대 설치하고, 지정게시대의 게시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7일로 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 전역에 형식적이고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에도 위협이 되는 만큼,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과천시내에는 행정용 및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를 29개소에 설치해 총 144개의 현수막이 게시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동 주민센터와 시민회관 등에는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