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속옷을 후원한 (주)단색 박영호 대표와 사랑의네트워크 관계자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랑의네트워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2/art_16603634279322_2d9b61.jpg)
사랑의 네트워크(이사장 김은서)는 12일 '성장기 여성청소년을 위한 속옷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주)단색(대표 박영호)에서 자사 제품인 여성주니어 속옷 1500개를 후원하면서 마련되었으며, 단색은 '엄마와 이모의 마음으로 모든 여성이 더 편하고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 라는 소명으로 친환경 기능성 속옷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은서 이사장은 "㈜단색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후원한 속옷을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네트워크는 앞으로도 ㈜단색과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각지대 청소년에게 필요한 물품을 나누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