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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방시설 불량’ 단속...쇼핑시설·산후조리원 등 23곳 적발

다중이용시설 94곳 대상 단속
방화셔터 하단 물건적치 등 적발
과태료,조치명령 등 26건 조치

 

경기지역의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23곳이 화재경보 수신기가 고장나거나 방화셔터 하단에 물건 적치 등 소방시설 불량으로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쇼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 94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를 단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쇼핑시설은 화재경보시설인 수신기의 연동을 정지해놔 화재 발생 시 경보설비 동작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B산후조리원은 수신기가 고장난 채 방치돼 있었다.

 

이 밖에 방화셔터 하단에 판매물건을 적치하거나 유도등 점등이 불량한 쇼핑센터 및 산후조리원들이 적발됐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단속에서 과태료 3건, 조치명령 21건, 기관통보 2건 등 총 26건을 조치했다.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과 피난약자 이용시설은 단 한 건의 화재로도 걷잡을 수 없는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소방안전 불법행위는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으로 관계자들이 화재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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