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022 음악유랑’을 오는 20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음악유랑‘은 경콘진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코로나19로 무대가 줄어든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콘텐츠 뉴딜‘ 사업으로, 이번이 첫 공연이다.
리디, 바닐라무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음악가 10팀이 참여하며,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동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로나19로 지친 도민과 뮤지션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경기도내 관광명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