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중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지역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듣고 있다.[사진=중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5/art_16617521305013_7442ee.jpg)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주민과 함께 현장을 찾아 진행과정을 청취하는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구청장은 민선 제8기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 인천 중구 비전 실현을 위해 지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를 실시하고 후속조치로 각 동별로 주민과 함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행보는 건의자를 비롯 주민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추진중인 사업의 경우 진행 과정을 설명하는 등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남다른 광폭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 구청장은“중구 전역을 다니며 주민 건의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고, 서로 공감하며 믿고 신뢰하는 구정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함께한 주민은 “내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 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상황이 중구가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