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농협이 추석명절에 앞서 장애인협회에 쌀 500kg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인천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5/art_16617553535817_1d5ff5.jpg)
인천농협지역본부는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과 함께 (사)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회장 황정택)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강영 인천본부장과 황정택 회장, 한윤우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황정택 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장애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준 남동농협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협회는 장애인 및 문화예술 소외계층의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쌀 전달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농업, 농촌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남동농협이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