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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옥외광고물 업무 최우수기관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 서구, 장려 부평구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 기대

 

인천시가 2022년 옥외광고물 군·구 업무 종합평가를 실시해 남동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 특수시책 등을 종합평가했다. 우수 기관엔 서구를, 장려 기관엔 부평구를 각각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특수시책 발굴을 통한 옥외광고물 업무 선전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로는 미추홀구 ‘불법광고물 양성화 사업’, 남동구 ‘노인일자리센터와 불법광고물 정비 업무협약’, 부평구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전자시민게시판 설치·운영’, 서구 ‘전자게시대 운영·관리’ 등이 선정됐다.

 

평가결과 우수기관과 유공 공무원에겐 표창과 2023년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차등 시비 지원 등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손병득 시 건축과장은 “불법광고물 정비와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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