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남경순(국힘·수원1) 부의장이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남 부의장은 오는 23일 수원특례시청 별관 1층에서 열리는 ‘2022년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광역) 분야에 기여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남 부의장은 지난 7대부터 현재 11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수원시 장안구 의원으로서 지역구와 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은 수원시 내 정치·행정·교육·복지·문화예술·노동 등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힘써온 인물을 매년 선정해 기념하고,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 경기신문 = 김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