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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 개최

내달 2일 서울 호텔 리베라 청담서
이대호 특별상, 이정후 최고선수상 수상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 회장 안경현)가 다음 달 2일 낮 12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2022 블루베리NFT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며 각종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현역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에게 ‘레전드 특별상’을 수여한다.


또 지난 시즌 타격왕에 이어 올 시즌에도 193안타, 113타점,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의 성적으로 타격 5관왕을 달성한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2년 연속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최고의 투수상’은 평균자책점 1위(2.11)와 탈삼진 1위(224k)를 기록한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최고의 타자상’은 타격 전 부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나성범(KIA 타이거즈)이 각각 차지했고 ‘최고의 신인상’ 부문에는 2016년 육성선수로 입단해 퓨처스에서 묵묵히 준비하며 올해 좋은 활약을 펼친 김인환(한화 이글스)이 뽑혔다.


이밖에 BIC0412(백인천상) 수상자로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대회 28경기에 출전해 0.445의 타율과 1.216의 OPS를 기록한 문현빈(충남 북일고)을 선정했고, 65.1이닝 13승 2패, 평균자책점이 1.66인 윤영철(서울 충암고)이 ‘아마 특별상-선수 부문’을 차지했으며 제4회 WBSC U-23 야구월드컵에서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이연수 성균관 감독은 ‘아마 특별상-지도자 부문’을 수상한다.


한편 53년 간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열과 성의를 다한 김성근 감독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