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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멕시코 최초 웹툰 전시 개최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장르별 웹툰 통해 신(新)한류 콘텐츠 전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내년 2월 5일까지 멕시코국립영화원에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전우표)과 함께 한국 대표 웹툰을 소개하는 만화 전시 ‘올라! 케이 웹툰(Hola! K-Webtoon)’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멕시코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계층에 한류 인기가 전파된 멕시코에 신(新)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대상작인 ‘미래의 골동품 가게’(글·그림 구아진), 화려한 그림체로 드라마도 세계적 인기를 얻은 ‘여신강림’(글·그림 야옹이), 조선 22대 왕 정조의 로맨스를 다룬 ‘옷소매 붉은 끝동’(각색·콘티 도파민/페나, 작화 CreativeSUMM) 작품들이 참여한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은 ‘곽장양문록’, ‘궁녀사’ 등의 자료를 전시해 조선시대 궁녀의 삶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한 곤룡포, 상궁복식 등을 전시하고,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서정인 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는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및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을 맞은 매우 뜻깊은 해에, K-웹툰이 신한류 콘텐츠로서 멕시코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이를 통해 양국 문화교류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이번 웹툰 전시를 통해 중남미 독자들에게 K-웹툰의 저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K-웹툰이 한류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