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의회 우윤화 부의장과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2022년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의정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기기자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사회·문화·경제 발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우윤화 부의장은 다양한 복지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또 한채훈 의원은 제9대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불합리한 제도에 대하여는 제도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왕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윤화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 걸음 더 발전하는 희망찬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채훈 의원은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