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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광명사거리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3차 주민설명회 개최

7일 오후 2시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사거리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3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7일 오후 2시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1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사업추진현황 및 제도개선사항을 간략히 설명한 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국토교통부 도심공급주택총괄과, 도 노후신도시정비과, 광명시 균형개발과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해 동시 시청도 가능하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노후 된 지역에서 주민이 동의하면 공공이 현물선납 및 현물보상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일반정비사업과 비교해 용적률, 용도지역 상향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가 있고, 추진위 및 조합 구성, 관리처분절차가 없어 사업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본 사업구역 일대는 2021년 10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1·2차 정책설명회를 거쳐 지난해 9월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됐으면 한다”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주민과 공공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개발하는 좋은 선례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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