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보람·만족·감동’의 자원봉사를 목표로 △좀 더 가까이 △좀 더 촘촘하게 △좀 더 따뜻하게 △좀 더 빠르게 등 4대 추진 전략 아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센터는 10일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올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자원봉사 교육과 워크숍, 한마음 체육 대회, 자원봉사단체 홍보 지원 프로젝트, 재능 e-뱅크, 지역적 불균형 해소 및 참여 활동 증진을 위한 북부분소 운영 안내 등 올해 신규 사업을 발표하고 이밖에 올해 달라지는 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원봉사센터와 봉사 단체 간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돼, 남양주시 90여 개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진정한 영웅 시민인 자원봉사자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상 더 이상의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