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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총파업 경기도 중징계 공무원 60명선

18일 현재 49명 징계요구, 나머지 17명 늦어도 19일까지 요구

경기도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총파업과 관련 중징계 대상은 60명선에 이를 전망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해당 수원, 과천, 오산, 평택 등 12개 시·군에서 징계를 요구한 공무원은 모두 49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3개 지자체 중 안양시는 전체 징계대상자 7명 중 아직 징계요구 대상자를 결정하지 못했다.
하남시 4명, 안산시 6명에 대해 중징계는 오늘 오전 중으로 도에 중징계를 요구할 것으로 보여 전체 중징계 대상 공무원은 6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파면이나 해임 등 현재 공무원직을 배제한다는 범위 내에서 이들의 징계수위를 결정할 인사위원회를 오는 23일 개최키로 했다.
지금까지 도에 중징계가 요구되거나 요구될 예정인 공무원수는 도 본청 2명, 수원 8명, 고양 5명, 부천 5명, 하남 4명, 오산 9명, 화성 2명, 평택 2명, 광명 2명, 시흥 7명, 군포 1명, 안산 6명, 포천 1명, 과천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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