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이 시상식을 열고 직원들이 지난해 1년 동안 이뤄낸 보험영업 성과를 기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19명의 KB손해보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 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직원에 부여되는 상이다.
3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골드멤버 최고상 ‘매출대상’에는 대전지역단 둔산지점의 장보익 LC(설계사부문)와 전주지역단 전주지점의 장진 장진대리점 대표(대리점부문)가 선정됐다.
또한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장태훈 내게주는선물대리점 대표가 선정됐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