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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5년연속 국감우수의원 선정

심재철 의원(한나라당, 안양 동안을)이 5년 연속 국감우수의원에 꼽혔다.
270개 시민단체로 결성된 ‘NGO국정감사모니터단’은 22일 “심 의원을 5년 연속 국감우수의원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5년 연속이라 큰 영광이긴 하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계속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총력질주하며 민생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사실 이번 국감은 다른 때보다 준비에 많은 신경을 썻고, 공부도 많이 했다”면서 ”특히 주요 사안을 정해 놓고 집중적으로 파고들어간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실제로 심 의원은 이번 국감을 준비하면서 3개월전부터 주요 이슈를 선정,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 보좌진들과 함께 수시로 모임을 갖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보다 심도있는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 의견을 청취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문화관광위원인 그는 그 만이 지닌 특유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논리로 여권이 추진중인 언론관계법 등의 해법을 제시하고, 민생과 경제살리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에 역점을 둬 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심 의원은 시간단축과 심도있는 국감을 위해 ‘사전질의제’를 채택하는 등 감사직전 미리 피감기관에 질의자료를 줘 충분히 검토토록 한 뒤 국감장에선 핵심만 요약, 일문일답을 전개해 동료의원과 피감기관, 언론들로부터 한차원 높은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감모니터단은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실에서 국감우수의원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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