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대학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9~11일 경기대 봄축제 기간 동안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료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대 축제 기간 동안 양지병원은 전문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해 혈당, 혈압검사 등 기초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학생안전 및 복지 서비스를 진행한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 4월 6일 ‘국민건강증진과 지역사회 의료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경기대 봄축제는 가수 초청공연, 체육행사와 더불어 플리마켓, 푸드트럭 운영 그리고 야외 영화상영 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