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8일에 진행한 스타벅스 코리아 할인 프로모션으로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와 임원을 즉시 해임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스타벅스 손 대표 해임에 이어 논란이 된 프로모션을 담당한 책임자와 관계자 등에 대해서도 중징계를 내릴 것을 지시했다. 정 회장은 특히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일에 이번 논란이 발생한 것에 격노했고 그룹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징계 주문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정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손 대표 등에 책임을 물고 관련자 모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조직 내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을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자사의 텀블러 관련 물품을 할인 판매하는 ‘단테·탱크·나수데이’를 진행하면서 5월 18일을 하루를 ‘탱크데이’라는 이름으로 지정한 것에 더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기재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스타벅스가 의도적으로 과거 전두환
18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전 거래일보다 22.86p(0.31%) 오른 7516.0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일 종가 기준 7384.56을 기록하며 7천피에 진입한 이후에도 지속된 상승세가 14일까지 이어진 뒤 조정에 들어간 것이다. 코스피는 전날 하루 488.23p(-6.12%) 떨어진 데 이어 이날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7443.29로 시작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매물 압력이 커져 하락했다. 오전 9시 18분 300.55p(-4.47%) 급락하며 지수가 7142.71까지 떨어진 장은 오전 10시 40분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다가 11시 30분 7636.20을 기록했다.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 지수는 종가 기준 7516.04로 마감됐다. 코스피는 지난 15일 사상 처음으로 8천피를 찍은 후 급락 전환해 488.23p6.12%) 내린 7,493.18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당일 코스피 하락폭(488.23p·종가 기준)은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외국인은 3조 6516억 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조 2087억 원, 기관은 1조 3913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변동성을 수치화한 지표인
스타벅스가 18일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프로모션에서 과거 전두환 신군부의 비상계엄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하게 하는 문구를 사용해 여론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자사의 텀블러 관련 물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인 ‘단테·탱크·나수데이’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살펴보면 이날은 ‘컬러풀 탱크 텀블러 세트’, ‘댕크 듀오 세트’ 등을 할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제는 단순 이벤트 내용뿐 아니라 5월 18일을 하루를 ‘탱크데이’라는 이름으로 지정한 것에 더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가 기재됐다는 점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도적으로 5·18 기념일에 전두환 신구부를 떠오르게 하는 ‘탱크’라는 단어와 박종철 열사 고문사건을 은폐한 강민창 당시 치안본부장의 발언 일부인 ‘책상’, ‘탁’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5·18 계엄군에 돌아가신 분들을 조롱하는 것”, “5월 18일에 탱크데이가 무슨 말이며, 텀블러가 데스크 용품도 아니고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써놨다”,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이라며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커뮤니티는 “‘책상에 탁
GS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그랑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최근 본사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200여 명을 초청해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경험하고 회사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단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안전모와 안전벨트 착용 체험 등 건설현장의 안전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안전장비 체험존’이 마련됐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족 그림을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또 사옥 옥상에 마련된 야외공원 스카이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과 함께 에어바운스 등 체험형 놀이 공간이 운영됐다.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한 GS건설 사원식당에서는 특식을 마련해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회사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은 가족친화 조직문화가 임직원들의 유연한 협업 문화를 높이고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GS건설은 ‘안전과 품질은 결국 사람과 조직에서 나온다’는 경영 철학 아래 전통적으로 이같은 조직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2010년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직장 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공제기금)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돕는 소방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이란 전쟁에 의한 원자재 가격 폭등에 더해 경제 불확실성 지속으로 납품대금 지연이 지속되며 중소기업 자금 사정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는 현재의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기금이 꼽힌다. 광주에서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통해 활발히 냉동·신선식품 도매업을 영위하는 G사 K대표(연매출 270억 원)는 “최근 고유가·고환율 등으로 매입대금 결제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매출 성장에 따른 운전자금이 일시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공제기금은 담보 없이 신용대출이 가능해 자금경색을 해소했다”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상환이 자유로워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화성에서 대형마트에 생분해 플라스틱 용기를 납품하고 있는 E사 S대표(연매출 86억 원)는 “2년 전 공장을 이전 확대하며 차입금 증가와 함께 거래처인 대형마트의 어려운 환경으로 납품대금이 지연되며 어려움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래처의 정상화가 생각보다 길어져 곤란했으나 공제기금 신용대출을 통해 숨통을 틔웠다”며 “제2
대우건설이 최근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7-6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 동, 총 74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3720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이곳에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SUMMIT)을 적용해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명은 ‘Three’와 ‘River’를 결합한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로 세 개의 상징적 주동과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강조한 의미를 담았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UNStudio와 협업했다. UNStudio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네덜란드 아른헴 중앙역 등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 그룹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빛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담아내는 고품격 커튼월 마감재를 적용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에는 약 6346.78㎡ 규모의 테마가든과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최고 약 120m 높이에서 한강과
코웨이가 편안한 숙면 케어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더한 ‘비렉스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M시리즈는 매트리스에 안마 모듈을 탑재한 신개념 슬립테크 침대다. 피로 해소부터 숙면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원스톱 수면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비렉스 M시리즈는 안마 모듈이 올라오는 히든 구조를 적용해 이질감 없이 매트리스 본연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안마 기능 작동 시 제품 하단에 내장된 안마 모듈이 매트리스 표면으로 올라와 밀착 마사지를 진행한다. 안마가 끝나면 몸이 닿는 부분에 매트리스가 다시 채워져 등 배김 없이 일반적인 침대로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렉스 M 시리즈는 컨디션과 취향에 따른 다양한 안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신, 척추, 혈자리 등을 밀착 케어하는 3가지 기본 테마 ▲심신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4가지 힐링 테마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온열과 마사지를 제공하는 3가지 집중 테마 등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M시리즈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엄격한 2중 내구성 평가 시험을 거쳐 안마 모듈을 포함한 완제품 품질 신뢰성을 확보했다. 안마 중 잠이 들어 뒤척
KB국민은행은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Global Financial Markets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1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안뱅커지는 KB국민은행이 안정적인 수탁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한국 수탁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봤다. 또 안정적인 전산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우수한 내부통제 시스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평가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해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중동 금융 산업 관련 리서치·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이곳은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수탁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강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270여 개의 거래기관과 7000여 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기관으로 시장 내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된 것은 KB국민은행에
삼성전자가 17일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를 직접 달리고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인공지능(AI)을 통해 러닝을 돕는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채 도보로 이동이 제한됐던 에버랜드 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4.82km 코스를 동물들을 관람하며 직접 달리는 행사다. 여기에 사전 미션부터 대회 당일 기록 인증 이벤트까지 통합 건강 관리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에 탑재된 삼성 헬스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해 러닝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와 삼성 헬스가 연계해 첫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 2회째를 맞이했다. 모집 경쟁률은 95대 1을 기록했고 지난해 참가자 700여 명보다 약 300명이 늘어난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올해 행사는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결합해 러닝의 시작은 갤럭시 워치, 러닝의 완성은 삼성 헬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참가자 전원은 행사 전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착용한 뒤 ▲러닝 코치로 현재 수준 파악 ▲수면 코칭으로 수면 패턴 확인 ▲연습 러닝 기록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지자체는 18일부터 농지 투기 근절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 내 농지는 드론을 활용한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조사는 2년 동안 진행되며 올해는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기본조사와 심층조사 순으로 실시한다. 18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되는 기본조사에서는 행정정보와 인공위성·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심층조사 대상을 선별한다. 농지대장을 통해 소유자와 소유면적을 확인해 상속·이농 농지, 농업법인·일반법인, 단체 등에 적용되는 소유 제한과 상한 면적 관련 위반이 없는지 확인한다. 직접 경작하는 농지는 기본형 공익직불과 농업경영체 정보, 농자재 구매 이력, 지방정부 자체 지원사업 수령 내역 등을 교차 분석해 농지 소유자의 실경작 여부를 일차 검증한다. 임대차 농지는 농지대장에 등재 또는 한국농어촌공사(농지은행) 위탁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반이 의심되는 농지는 심층조사 대상으로 분류한다. 항공·위성사진, 건축물대장과 AI 탐지정보 등을 활용해 경작 여부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도 확인한다. 항공·위성사진과 AI 시설물 탐지 정보를 활용해 농지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