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경기도교육청이 광교에 위치한 신청사로 이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도교육청 직원들은 이삿짐 차량이 출발하자 구청사 현관 앞으로 나와 손을 흔들기도 했다.
앞으로 5주간 광교신청사 이전이 실·국별 순차적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도교육청 구청사는 1969년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전해 장안구 조원동 청사에 둥지를 튼 이래 54년간 자리를 지켰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15일 경기도교육청이 광교에 위치한 신청사로 이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도교육청 직원들은 이삿짐 차량이 출발하자 구청사 현관 앞으로 나와 손을 흔들기도 했다.
앞으로 5주간 광교신청사 이전이 실·국별 순차적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도교육청 구청사는 1969년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전해 장안구 조원동 청사에 둥지를 튼 이래 54년간 자리를 지켰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