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지난 25일 한신대 샬롬채플에서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과 여성복지담당자 직무역량 향상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리더아카데미 과정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과정 외 다양한 교양과정이 함께 운영되며, 여성복지담당자 직무역량 향상과정 또한 공감과 소통하는 리더쉽 외
ESG경영, 농촌기본소득 등 최신 트랜드에 맞춘 과정들이 포함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교육은 2000년 노인도우미 교육과정으로 시작해 24년째 다양한 내용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300여 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만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경래 본부장은 “어떠한 역할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여성들이기에 늘 존경하며, 더욱이 이번 교육을 통해 유연한 사고와 여성리더의 역량을 키워 지역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와 여성복지담당자로 성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