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캠프마켓의 역사와 지역 유산의 보존·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오는 31일 부평 미군기지 반환의 역사적 맥락과 역사도시 경관의 보존방향을 주제로 민주노총 인천본부에서 제157차 인천시민사회포럼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열리는 이번 포럼은 김현석 생태역사공간연구소 공동 대표가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2019년 캠프마켓 일부 구역이 반환된 후, 캠프마켓에 대해 진행 중인 논의와 역사를 검토해 지역 유산으로서 캠프마켓이 갖는 의미를 점검한다.
또 지역 유산을 공유·보존하는 방향과 원칙, 인천 시민과 시민사회가 지역 유산을 관리할 때 필요한 관점과 방법에 대해 토론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정책위원회(032-426-105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역사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는 역사공원(?) 과연 누구를 위한 장소로 전락할까. 역사적 가치가 있다면 폐건물 존치가 아닌 정말 기념관 하나 지어서 멋진 공간을 만들고 다른 공간은 모두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돌려줘야 한다.. 왜 그 큰 부지에 폐건물을 남겨서 카페를 만드니 수익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주민들은 주민과 인천 구도심에 정말 인천을 대표하는 공원이 만들어지기를 원한다.. 나는 역사를 빙자한 이권을 노리는 시민단체로 생각되고 정말 시민단체가 모두 해체되었으면 좋겠다...
역사 우려먹으면서 지역 주민 건강과 안전 희생시켜서 지들 이익만 추구하는 역사단체들 사라져라. 정말 악질 아닌가요?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입닫고 있길 바랍니다
부평 캠프마켓은 부평 시민들에게 공원으로 돌려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단체들이 왜???????? 부평 시민인가요?
정보를 제대로 알기를 바랍니다.
현재 캠프마켓은 오염도가 심해서 존치상태에선 정화가 불가능하다, 우기고 우겨서 하더라도 막대한 세금이 들고 완벽은 힘들다 했죠.
게다가 우려먹는 역사적 가치...
원형이 훼손되서 문화재 가치를 논할수 없다 했고요.
정보 제대로 찾아보세요.
역사만 붙잡고 살다가 미래가 사라집니다.
역사단체들이 우겨 폐허같은 건물 남기면 그게 누구를 위함입니까? 일자리요?? 시민단체를 위한 일자리 만들어주기 위해 시민들이 희생해야하나요?
귀를 열고 부평주민의 이야기를 들으세요.
기존건물은 사진찍어서 보관하고 기존건물은 다 허물어서 송도호수공원식으로 보존해야지요 시민단체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단체
와 진짜 기사가 말도 안나온다
부평구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제발 부평구 살가 좋은곳으로 만둘어주세요
기업 유치 쇼핑몰 유치 호수공원 유치 대학병원 유치
할거 너무나도 많은데 이걸 왜 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유네스코도 아니잖아여...
토양부터가 오염되서 정화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제발.....
양심에 손을 얻고 거울좀 보세요!
주변주민으로써 완벽철거후 오염정화 해서 시민공원원합니다. 역사가치? 시민단체인지 이익단체인지 구분이 안가는 그 단체는 그냥 해체했음 좋겠어요. 아니면 시민단체 이름말고 다른거로 개명바랍니다. 진정한 시민들이 원하는거는 보존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자꾸 보존 운운하는거 보면 화가 나네요 ㅠㅠ
주민은 완벽철거 정화후 공원조성을 원한다는걸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시민단체는 사실 시민단체가 아니라 이익단체라고 해야 옳지 않나 싶다. 정의와 진실은 다 사라지고 눈 먼 돈에 대한 탐욕만 남았으니 억지 논리를 펼 수 밖에. 그래서 주민들을 설득하지 못하는 것이겠지. 인근에 살며 고통 받아온 진짜 인천 및 부평 주민은 쏙 빼고 정체 모를 시민단체가 오염된 땅을 그대로 두자고 총집결하는 진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원형을 상실해 역사적 가치가 사라진 붕괴 위험의 폐건물이 그들의 눈에는 맛있는 먹거리로 보였을까? 지하수를 타고 바로 옆 초등학교 운동장엔 오염물질이 계속해서 검출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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