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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사무총장·차장, '자녀 채용' 입장에 "노코멘트"

면직 처리 앞두고 선관위 직원들과 '작별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은 30일 자신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묵묵부답했다.

 

지난주 사퇴 의사를 밝혔던 박 총장과 송 차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를 돌며 직원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박 총장은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연합뉴스 기자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여권의 선관위 흔들기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위원 회의 내용은 전달받았는지' 등에 대해서도 답변하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 차장은 의혹에 관해 묻자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짧게 답했다.

 

박 총장과 송 차장의 자녀는 지방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돼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박 총장과 송 차장은 논란이 불거진 직후 채용 과정에서 법적인 문제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간부들의 자녀 채용 의혹까지 잇따라 드러나면서 지난 25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선관위는 오는 31일 긴급 위원회의를 열어 박 총장과 송 차장 면직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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