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의 협력을 강조했다.
16일 임태희 도교육감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도교육청 광교신청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 도교육감은 김 도지사에게 “도와 도의회 그리고 도교육청은 언제나 도민을 위한 마음으로 서비스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 도지사는 “도와 도의회 그리고 도교육청은 언제나 도민을 위한 마음으로 서비스해야 한다”라며 화답했다.
그러면서 경기 북부에 대한 관심을 더 기울이자는 데에 마음을 모으고, 가까운 시일 내에 북부에서 만남을 갖기로 했다.
임태희 도교육감은 “도교육청은 도 및 도의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