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소방서는 20일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자문위원인 한양대 구리병원 신현구 지도의사를 포함 해 10명이 참석해 각종 전염성 질병과 유해물질 등에 접촉 노출 위험이 높은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과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활동대원의 감염방지 대책 ▲감염관리실 운영 및 관리실태 ▲유해물질 접촉 대원 사후 관리 ▲주요 추진실적 및 감염관리 추 진사항 ▲감염병 질병에 대한 이해 및 대응 방법 등이다.
김윤호 구리소방서장은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