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4.5℃
  • 맑음강릉 14.2℃
  • 맑음서울 15.9℃
  • 맑음대전 15.5℃
  • 맑음대구 18.9℃
  • 맑음울산 14.3℃
  • 맑음광주 16.2℃
  • 맑음부산 19.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4℃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15.9℃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도바둑협회, 전국체전 경기도대표 선발전 개최

전국체전 도대표 엔트리 11명 중 10명 선발

 

경기도바둑협회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나설 경기도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경기도바둑협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화성시 바둑경기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개최하고 총 10명의 경기도 대표를 확정지었다.

 

경기도 바둑 대표는 남·녀일반부에서 각각 5명, 고등부 1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남일부에서는 김정선과 홍근영(이상 부천시), 권혁준, 이효훈(이상 화성시), 금현우(경기도바둑협회)가 도 대표로 선발됐고 여일부에서는 김지수와 김수아(이상 부천시), 김수민(화성시), 김지은(수원특례시)이 전국체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고등부는 권용민(군포 수리고)가 도 대표에 합류했다.

 

한편 도바둑협회는 추후 여일부에서 1명을 추천해 최종 엔트리 11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