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가 크룽지(크루아상을 누룽지처럼 얇고 바삭하게 눌러 구운 빵)를 소재로 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마트24는 21일 프리미엄 디저트 ‘달콤바삭 크룽지’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달콤바삭 크룽지’는 누룽지처럼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 시럽 코팅의 단맛과 버터의 풍미가 이색적인 상품이다. 가격은 2500원이며,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중에 ‘2+1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24의 지난해 디저트(일반·프리미엄 빵, 쿠키, 한과, 케이크 등) 상품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2.6배(157%)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84% 신장했다. 이에 이마트24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저트 상품을 지속 도입할 계획이다.
손주현 이마트24 디저트식품 MD는 “최근 SNS에서 화제의 디저트로 급부상 중인 ‘크룽지’를 업계 최초로 선보임에 따라 편저트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살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