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오는 27일까지 녹동신협(이사장 전승민), 경희대학교 한방의료봉사단 피닉스(회장 정성민)와 함께 전남 고흥군에서 지역민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2023년 하계 한방의료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녹동신협이 주관하며 경희대 의료봉사단 피닉스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신협 임직원과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등 총 6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고흥군 소재 녹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고흥군 지역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복리 향상에 노력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