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이 연금저축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증권은 연금저축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돈을 입금한 고객에게 입금금액에 따라 2만 원부터 최대 60만 원까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타사 연금저축계좌를 하나증권으로 이전하는 기존 고객 선착순 352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 또는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나 하나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원큐프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연금저축계좌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은퇴 시 연금 수령과 저율 분리과세를 누릴 수 있어 관심을 갖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연금저축에 관심을 갖는 손님 분들께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