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등 신협 임직원과 대학생 인턴들이 참여해 ‘신협 대학생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인재들의 8주간의 여정을 기념했다.
지난 6월 42명의 대학생이 인턴으로 선발돼 최종 38명이 ▲통장· 체크카드 발급, 집금 등 수신 실무 체험 ▲여신 실무 체험 ▲조합원 관리 및 온뱅크 관련 업무 수행 ▲조합 자체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개월이란 기간이 금융업의 모든 것을 경험하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신협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히고, 앞으로 커리어 발전에 도움되는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