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부평WM센터와 인천WM센터를 통합한 인천금융센터를 오픈했다. 위치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16, 3층 교원빌딩이다.
NH투자증권은 인천금융센터로의 통합점포 확장을 통해 국내·외 주식, 채권 및 연금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인 어드바이저(Advisor)가 포진해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석 NH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장은 "인천금융센터는 고객 니즈에 꼭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아울러 범농협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인천금융센터 통합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주식, 채권 등 자산을 입금하거나 입고한 고객에게 5만~1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자산이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해외주식 약정 이벤트를 통해 2000만 원 이상 해외주식거래 시 5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