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새마을부녀회는 7일 화성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장안면, 정남면 부녀회원 10여명 회원들이 온정의 마음을 가득 담아 장조림과 도라지무침, 멸치볶음 등 밑반찬 140세트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40가구에 전달했다.
화성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총 1,400가구에 밑반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옥자 회장은 “밑반찬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밑반찬 나눔을 통해 계속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