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외 안전인증 취득비의 80%를 지원하는 ‘2024년 국외 규격인증 취득 지원사업’에 참가할 8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에서는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인증 취득에 필요한 총비용의 80%를 실비로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485만 원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수원시 누리집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이나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 기업유치단 국제통상팀)·방문 제출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며 우편은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서류가 도착해야 한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