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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주거환경 취약가구 '해충 방제 서비스'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의 사례관리 아동 가정 중 40곳을 선정해 오는 5월까지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거환경 취약가구에 월 1회 바퀴벌레, 초파리, 개미 등 해충의 유입경로를 막고 퇴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가구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주거 위생상태와 해충 발생 여부, 아동 건강상태를 고려해 선정했다.

 

센터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마친 뒤에는 주거 위생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오는 4월 양육자를 대상으로 ‘안티(Anti)-아토피 튼튼 피부장벽 교실’, 5~6월에는 초등생에게 ‘날아라 드론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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