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21일 “저소득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한 예산을 늘려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저소득 자녀의 학습지원사업인 ‘꿈쑥쑥 지원사업’이 대기자가 발생할 만큼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학원연합회는 간담회에서 ‘학원 정책 협력체계 구축’, ‘수요응답형 교통(똑버스) 운영 효율화’, ‘학원연합회 교육프로그램 지원 정례화’, ‘이공계 특화 교육 인프라 확충’, ‘학원 인증제 도입·공공지원 연계’ 등을 건의했다. 최 후보는 학원연합회가 건의한 ‘방과 후 및 교육 바우처’ 대상 확대에 대해 “교육지원청 사업으로 민간과 연계 사례는 없으나,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형태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교육지원청, 학교와 협의해보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사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정책에 적극 담아내겠다”며 “지역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양시와 안양시학원연합회가 지난 2017년 8월부터 함께 추진 중인 ‘꿈쑥쑥 지원사업’은 시와
안양오페라단은 오는 23·29일 ‘2026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기획 공연을 연다. 오페라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29일 오전 10시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음악이 있어, 살만한 세상’을 주제로 한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에는 오페라단을 이끄는 소프라노 송정아와 예술감독을 맡고있는 바리톤 오동국 교수(안양대)를 비롯해 소프라노 장하나, 허은주, 홍선진, 테너 손민호, 이기용이 나선다. 그리고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학생인 소프라노 엄예현, 김소원, 테너 김혁진, 홍준석, 바리톤 김태민 등이 참여한다. 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에서 대중에게 친숙한 ‘그리운 금강산’, ‘고향의 노래’, ‘뱃노래’ 등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등을 엄선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동국 교수는 “음악은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감동을 전하면서, 서로 다른 우리를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작은 위로와 기쁨,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청소년복지시설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의료시설 등 민생중심시설을 포함해 모두 77곳이다. 시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주민점검 신청제’도 운영한다. 시민들이 오는 6월 1일까지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점검을 요청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전문가와 함께 점검 후 결과를 공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안전·재난 취약시설을 철저히 살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6 창업체험교육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올해 ‘창직 클럽 BLOOM’을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창업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직 클럽 BLOOM 20팀, 200명 이내 선발·운영 ▲학교급별·수준별 맞춤형 컨설팅 ▲클럽별 개별·연합·공통 프로그램 운영 ▲거점센터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 특히, 시의 스마트도시 기반 인프라와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학생들의 창업가 정신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병준 대표이사는 “7년 연속 거점센터 선정은 재단이 축적해온 창업 교육 운영 역량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 청년 인구는 2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출생아 수는 경기도 내 50만 이상 대도시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안양 인구는 2년 연속 증가세고 19~39세 청년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인구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한 56만 3279명이고 그 중 27.7%인 15만 5869명은 청년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까지 감소세였던 청년 인구는 2024년 15만 4786명으로 늘었고 지난해 15만 5869명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해 2년째 증가세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총 3800명으로, 전년(3323명) 대비 14.4%(477명) 급증했다. 도내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안양시의 청년 정책과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청년특별시’를 정책 비전으로 내세운 안양은 청년의 삶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다양한 청년 친화 정책을 펴고 있다. ◇청년 자립·성장 돕는 ‘맞춤 정책 추진’ 우선 시는 취업·창업·재도전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청년 일자리 연계사업 ▲청년 창업 지원 ▲청년 도전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이오테크닉스와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FC안양 이우형 단장과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광고 후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성규동 대표이사는 “FC안양과의 협력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시즌에도 팀이 보여줄 열정과 도전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형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오테크닉스는 안양에 본사를 둔 레이저 장비 분야 선도 기업으로, 반도체와 정밀 기계 부품 산업 전반에 걸쳐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3개 사 내외로,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나 입주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창업 가능한 예비 창업자라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시기는 오는 6월부터이며,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전용 사무공간, 회의실, 청년오피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맞춤형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5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6회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최광석 회장과 소상공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정 국회의원,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유영일 경기도의원, 김경숙·이동훈·김정중 안양시의원이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김용희 와이즈치과 원장, 최민용 육군 제2506부대 3대대장, 채한규 변호사, 명산식 푸른축산물센터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광석 회장은 “이 상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소상공인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 주신 분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당당한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소방서는 만안구 석수동 안양사에서 소방관과 시청·구청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합동 소방훈련을 가졌다. 훈련에는 차량 12대가 동원돼 화재진압, 인명구조·대피, 산불 확산 방지·진화, 주민 대피 유도·재난문자 발송, 산불 대응, 현장지휘·통제체계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산림과 인접한 전통 사찰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국민의힘 안양시의원 2명이 공천결과에 불복, 국민의힘 경기도당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재심을 요청했다. 김경숙(라선거구), 허원구(마선거구) 의원은 지난 1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단수 공천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은 “단수 공천은 지역 민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결정”이라며 “이는 주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고, 당의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선거 경쟁력 측면에서도 우려를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30년 지역 봉사와 재선 의원으로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나 번 후보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달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허 의원은 “단수 공천은 당의 ‘시스템 공천원칙’을 훼손하고, 본선 승리를 포기한 결정”이라며 “단수 공천 철회와 함께 공정한 경선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안양시 전체 의원 중 최다득표로 당선돼 조직력과 지지 기반을 이미 증명했다”며 “경선 기회가 주어지면 결과에 승복해 백의종군하고, 부당한 공천이 시정되지 않으면 보수의 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