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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선거구 22곳 민주·진보 단일화 마무리…모두 민주

도내 6곳 경선 ·16곳 합의로 단일화 완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진보당은 20일 경기도 선거구 22곳 등에 대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단일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20일 경기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경선을 통해 양당 후보 단일화가 완료된 곳은 성남중원(이수진), 의정부을(이재강), 평택갑(홍기원), 하남을(김용만), 파주갑(윤후덕), 화성갑(송옥주) 등 6곳이다.

 

단일화 합의를 마친 곳은 수원병(김영진), 부천을(김기표), 고양을(한준호), 광주갑(소병훈), 남양주을(김병주), 성남분당을(김병욱), 성남수정(김태년), 수원을(백혜련), 시흥갑(문정복), 안산갑(양문석), 안산을(김현), 안산병(박해철), 안성(윤종군), 오산(차지호), 용인을(손명수), 평택을(이병진) 등 16곳이다. 

 

특히 전날(19일) 부천 선거구에서는 김용만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에 이어 이종문 진보당 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에 대한 단일화를 합의하기도 했다.

 

이재휘 민주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은 “민주·진보 단일화는 국민적 요구에 대한 양당의 의무에 해당된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국민의 바람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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