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도 뜸한 이때에 일일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업소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 부평구 청천2동에 소재한 진천토종순대(대표 박영자).
진천토종순대 박 대표는 IMF에 버금가는 경제여건으로 실업자가 급증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손길이 뜸해지자 청천2동 동사무소와 협의해 구랍 31일 하루동안 가게 판매금액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키로 결정하고 주위 홍보에 나섰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민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천토종순대 직원들을 비롯 권영준 청천2동장, 구의원, 통장 등이 직접 판매 및 홍보에
나섰으며 이날 판매금액 전액인 264만5천원을 지난 3일 청천2동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