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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前 기자와 프로듀서, 아나운서,엔지니어, 간부등 130여명은 10일 'iTV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iTV재건을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섰다.
iTV 비대위(위원장 김유중 정치팀장)는 이날 비대위 출범식을 갖고, ▲iTV살리기 범국민 서명운동, iTV살리기 대토론회 등 '시청자와 함께 재건운동' ▲건강한 대주주 확보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또 iTV가 1천300만 시민들에게 전달되지는 못하더라도 방송은 중단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간 인천과 경기도를 오가며 실내.외에서 'iTV는 계속됩니다'란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 프로에는 과거 iTV에 출연했던 연예인과 가수, 진행자 등이 참여,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된다.
비대위는 출범식에 앞서 "iTV 방송중단사태에 이르게 된데 대해 인천.경기지역 시민과 사회단체, 학계, 종교계, 1천300만 지역민들에게 눈물로 참회하고, 머리숙여 사죄한다"면서 "이에 대한 책임은 대주주와 경영진은 물론 저희를 비롯한 iTV 전 구성원에게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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