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억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우리인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2호 기부자로 가입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일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실에서 박재억 검사장과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졌다.
박 검사장은 지난달 16일 부임해 인천지검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북한 이탈 청소년을 포함된 청소년 122명에게 장학금 5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 검사장은 "인천 나눔리더에 가입해 기쁘다”며 “인천의 많은 오피니언리더분들이 나눔리더에 가입해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인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에 집중되어 있는 성금 모금을 연중에도 일상화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