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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상하동, 보행자 안전 울타리 설치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상하동 647 일원에 보행자 안전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보행자 안전 울타리는 상하동 풍림아파트 삼거리부터 지석초교입구 사거리까지 133m 구간에 설치돼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주행 중인 차량이 보도를 침범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구간은 차량의 통행 많지만 울타리가 없어 도로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다는 우려가 있었다.

 

김요한 상하동장은 “주민숙원사업이었던 보행자 안전 울타리 설치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네티즌 의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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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jj
    • 2024-08-21 2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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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민주의원들은 다 김동연이 감싸느라 야단이네
    고양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고양시민은 공영개발이
    아니라 CJ와 계약해지 철회하고
    CJ,와 재 계약해 당장 공사 재개하라고 요구한다

  • 최상준
    • 2024-08-21 18:00:49
    • 삭제

    경기도 고양시는 행정지원 전폭적으로하고 그냥 CJ에게 맡기는게 베스트인데 다 아는사실을 경기도만 왜 이상한짓거리하는지 모르겠네. 어느세월에 할거냐고....

  • 파란당 아웃
    • 2024-08-21 1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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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개발로 어느 세월에? CJ가 그대로 하면 2~3년안에 완공되어 세계적인 공연시설이 생기는데.. 경기도주택공사가 세계적인 공연시설과 문화컨텐츠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말이 안되지. 대한민국 문화산업 경제효과 30조원과 미래세대 일자리 28만개를 만들 예정이였던 CJ라이브시티가 다시 재개되어야 한다!!

  • 고양시민
    • 2024-08-21 17: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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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만 고양시민의 숙원사업 CJ 라이브시티 재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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