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오는 8월 3일 열리는 ‘2024년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고교생이나 대학생 등 만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음악(국악, 기악, 대중음악, 성악, 뮤지컬 등)▲무용(방송댄스, 실용댄스,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연기(독백, 장면 연기 등)▲미디어(유튜브,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등 총 4개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오는 7월 경연대회를 거쳐 선발된 자는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에서 공연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