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체육학과는 강화레포츠파크, 인천강화소방서와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위한 연계 교육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13~15일 강화레포츠파크에서 열린 교육에서 집라인, 어드벤처, 서바이벌 등 레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다.
임효성 교수는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지역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 강화캠퍼스는 ‘평생교육원 개설’, ‘늘봄학교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다양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