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인덕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코딩’교육을 실시했다.
2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5일 의왕시 소재 통합IT센터에 위치한 NH IDEA Ground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엔트리(개발언어) 활용 코딩교육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IT기술 체험 및 농협은행 경기본부의 지원으로 ▲금융기초상식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블록체인을 사용한 디지털화폐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는 게 농협은행 측 설명이다.
교육을 주관한 황재현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들인 초등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금융교육 및 프로그래밍 체험을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