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를 연다.
축제에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동아리 264개가 참여해 체험 부스 182개와 전시 부스 24개, 무대공연 58개를 선보인다.
또, ‘럭키비키 돌림판’, ‘캐치쿠주핑’, ‘사회관계망 해시태그 이벤트’ 등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홍성진 학생동아리 쿠주(CUJU) 단장은 “학생동아리 임원진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축제”라며 “청소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어 시민과 청소년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